YTN은 2일 오후 보도를 통해 “영종대교 아래에서 폭탄물이 발견됐다”며 “군경이 지금 수색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교통이 통제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 군 당국은 이를 심각한 상황으로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방송캡쳐 |
한편 지난달 영종대교에서는 안개에 의한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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