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종묘공원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혜화경찰서 제공 |
경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공원이 관광 명소임에도 무질서와 불법행위가 성행해 왔다”면서 “아름다운 민족유산을 보존하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종묘공원을 돌려주기 위해 질서회복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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