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는 수도권(0.08%)을 비롯해 서울(0.08%), 인천(0.10%) 및 경기(0.08%) 지역이 모두 상승하며 3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0.08%)은 강남(0.09%)이 상승폭 확대하며 8주 연속 상승했다. 강북지에서는 서대문구(0.15%)와 은평구(0.12%)가 크게 상승해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강남에서는 강남구(0.04%), 서초구(0.20%) 및 송파구(0.06%)의 상승세가 여전했다.
특히 강동구(0.31%)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덕주공2단지와 삼익그린1차의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재건축이 급물살을 타면서 매매수요가 커졌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서울의 전세가는 강북(0.19%) 및 강남(0.21%)지역이 모두 상승폭 확대하며 전주대비 0.2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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