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브라질거래소, 태국거래소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1일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거래소 임직원, 지난 2∼3일 방한한 태국거래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활동과 청렴·반부패활동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을 진행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감사활동상의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위험 관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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