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응급환자 발생 시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을 상징하는 기본 손동작인 손깍지 모양을 하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www.손깍지.kr)를 통해 응모하면, 총 156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단지 손깍지를 끼고 가슴 중앙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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