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최우수상-웰빙
윤현정 상무 |
소통의 첫번째 방법은 2013년 물성장1을 통해 물 대신 기타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의 물 마시는 습관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자’ 캠페인이다. 2014년에는 물 마시는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성장 시즌2 성격인 ‘물쉼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얻는 변화를 통해 평생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물 마시는 일이 세상에 서가장 즐거운 놀이’가 되도록 실천방안까지 제공하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다.
실제 캠페인을 위해 유아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음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3∼5세 어린이의 84.2%가 물 섭취 부족상태였다. 물을 섭취권장량 수준으로 마셔야만 질병예방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