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스토리 기반 흥미진진 시나리오 … 14개의 다양한 게임시스템으로 재미 'UP'
● 장 르 : TCG, RPG● 플랫폼 : 모바일
● 배급사 : 고스트게임즈
● 서비스일정 : 8월 29일 출시
액션과 RPG 그리고 TCG가 퓨전된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 '군웅전기'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한국 유저를 위해 만든 황진희, 대장금 등 스페셜 캐릭터와 함께 펼쳐지는 배틀 액션+RPG+TCG다.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해 보다 탄탄한 스토리로 게임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퀄리티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스테이지, 마족과 월드 보스가 등장해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켰으며, 육성, 스킬, 특성 시스템 등 RPG 요소와 스킬 사용 때마다 노출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게이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 투기장, 습격전, 수정 쟁탈전 등 숨쉴 틈 주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PvP 등이 긴장감을 더해 즐거움을 준다.
'군웅전기'는 삼국지의 스토리에 마족을 등장시키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스토리는 마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영웅 조운, 초선, 하후돈, 소교는 혼란 속 세상을 되돌리기로 약속했고 그들은 힘을 합쳐 마왕의 세력에 반격을 가해 카드에 봉인된 영웅들을 구출해 마족과 맞서는 내용이다.
개성 넘치는 4명의 영웅
'군웅전기'는 고퀄리티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스테이지, 침입하는 마족 등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육성, 스킬, 특성 시스템 등 RPG 요소와 스킬 사용 때마다 표현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투기장, 습격전, 수정 쟁탈전 등 숨쉴 틈 주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PvP 등이 긴장감을 더해 즐거움을 준다.
'군웅전기'에는 조운, 초선, 하우돈, 소교 등 총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먼저 일당백의 영웅인 조운은 대검을 사용하며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강령술사인 초선은 암흑의 힘을 사용하며, 적의 생명력 흡수해 적을 무찌른다.
최강의 무력을 가진 하후돈은 태도를 사용하며 강력한 불의 기술을 사용하여 적을 무찌른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주술의 힘 소교는 주술인형을 사용한 강력한 주술을 사용해 아군을 승리로 이끈다.
다양한 콘텐츠 '즐비'
'군웅전기'는 총 14개의 다양한 게임시스템이 등장한다. 뽑기 시스템, 전투지역을 탐색해 스토리진행과 레벨업을 할 수 있는 탐색 시스템, 영웅이 장착하고 있는 장비의 카드덱 편집시스템, 원하는 카드를 강화 합성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자신의 카드를 판매해 골드를 획득 가능한 카드판매 시스템, 영웅을 이동시켜 진형을 변경하는 리더 시스템, 영웅의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인 영웅 스킬 시스템, 스킬 레벨을 위한 영혼 수정을 쟁탈하는 기능의 수정 쟁탈 시스템, 유저간 PvP기능의 투기장, 마족 침입에 대항해 유저가 힘을 합쳐 물리치는 마족 침입 시스템 등이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하다.
이외에도 패시브 스킬, 진기를 얻을 수 있는 진기 연성로, 카드 도감 등이 게임의 재미를 돋보이게 한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군웅전기'는 한국 콘텐츠와 관련 이미지와 추가시나리오 등 국내 현지화에 최선을 다한 명품 모바일게임"이라고 말하고 "론칭 서비스와 동시에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