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친환경 PVC바닥재 제품 60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모두 환경표지 인증 및 KC마크를 획득,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기준을 만족시킨 제품이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기업들의 물품을 후원을 받아 실시한다. 올해 3000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 중인데, 현재 약 30%의 가구가 완료됐다.
한화L&C 권택준 상무(맨 왼쪽)는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가진 후원 협약식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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