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2016년 완전 개통, 성남~광주 연결하는 ‘이배재 도로’확장공사 등 교통호재로 살기좋아지는 광주
▶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광주 생활권 확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
▶ 광주역 바로 옆에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예정으로 수요자들 기대만발
판교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가 연이은 교통호재로 살기 좋은 도시로 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교통여건 개선은 부동산시장이 가장 강력한 호재로 여겨진다.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 인구가 증가하면서 상권 확대 및 집값 상승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광주는 사람들의 이용율이 높은 철도가 판교를 지나 강남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내년 말 개통된다. 광주시에는 처음 전철이 들어서는 것으로 신설되는 9개역 중 무려 4개 전철역(삼동역~광주역~쌍동역~곤지암역)이 경기도 광주에 들어선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주에는 적게는 두 정거장 많게는 다섯 정거장이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네 정거장만 가면 서울 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판교권, 분당권,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 경기도 광주에서 상습정체구간이었던 3번 국도의 숨통을 트기 위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성남시 여수동(성남시청)부터 이천시 장호원읍간 총 62.5㎞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2016년 완전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분당까지 20분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특히, 광주의 광역 교통체계를 확 업그레이드 시킬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가장 수혜지역이 ‘광주역’이 들어서는 역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역’(광주시 역동) 바로 옆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광주역’을 오는7월에 분양한다.
광주역에서는 전철을 타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3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광주지역 및 성남, 분당 판교 지역에서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인터넷 청약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장 전망대 및 홍보관에서 모의청약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위치했으며,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