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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돌아온 파이어볼러 SK 엄정욱
[헤럴드생생뉴스]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엄정욱(33·SK 와이번스)이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을 소화하며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엄정욱은 5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20개의 공을 던지며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3㎞. 아직은 150㎞를 쉽게 넘던 한창때에는 못미쳤다.

2012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이후 어깨 재활에 매달린 엄정욱은 지난해 1군에서는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통산 성적은 166경기에 등판해 20승 17패 11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07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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