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호텔 마크와 시스템 사용이 모두 중단되고, 구조물, 표준 매뉴얼 등의 부분도 종료일을 기준으로 90일 내에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앤 스파’와 관련해 가지고 있던 법적인 책임도 소멸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앤 스파’의 위탁운영을 통해 필리핀 지역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필리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약 3만평의 부지 위에 호텔객실 450실과 풀빌라 50실, 연회장, 워터파크, 스파 및 온천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건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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