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LA에 있는 통신회사 ‘라이트소스1’ 소유주 부부가 기증한 람보르기니 순찰차는 실제 순찰 업무에 투입되지는 않는다. 대신, LAPD 홍보 행사 등에 동원될 예정이다.
순찰차 문짝에는 ‘지키고 봉사한다(To Protect and to Serve)’는 구호가 새겨져 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포츠카는 기본 가격이 18만2000달러(19억4000만원)에 달한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