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대표인 김민아 씨는 “1년 동안 배우고 익혀 선보이는 열정과 꿈을 담은 소중한 졸업 작품을 가족, 친구, 선후배는 물론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설렌다. 지인들 외에 외부 현직 디자이너와 패션업계에서도 참석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아프 관계자는 “졸업 후에도 전원이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250여 유명 브랜드 현장에서 실무와 지속적인 전문지식을 연마할 수 있는 인턴과정을 수료한다”며 신진 디자이너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에 열린 ‘제3회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사진제공=디아프] |
한편 디아프에서는 3월 초 개설한 정규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다. 디아프의 패션디자인 과정은 정통 이탈리아식 패턴으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다른 패션학원ㆍ아카데미ㆍ사이버대학 등 타 기관에서 따라할 수 없는 1년 마스터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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