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합류한 안재모 선수는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함께 쉐보레 레이싱팀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새로 합류한 안재모 선수와의 완벽한 팀워크를 맞추고 새로운 대회 규정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튜닝된 크루즈 레이스카로 팀의 명성에 부응하는 성적을 내기 위해 올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를 앞세워 오는 4월 개막하는 201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배기량 1400㏄ 초과 5000㏄ 이하)에 출전한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