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LG전자가 15일 4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 가까이 상승한 6만8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증가한 1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0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휴대폰 실적개선이 진행되는 시점부터 주가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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