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패션지 ‘슈어’와 함께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주요 거점에서 NX300M 셀카 캐스팅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NX300M으로 셀카 사진을 찍어 응모한 200여명의 도전자 중 1차 현장 투표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학생 이아라 양(21ㆍ사진)이 선발됐다.
최종 우승자인 이 양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패션지 슈어 1월호 화보에 모델로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셀카를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NX300M을 알리기 위해 셀카 캐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M은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과 함께 180도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셀프 카메라 촬영에 더욱 편리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killpass@heraldcorp.com [사진제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