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기업경영은 물론 철강산업에 문외한인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포스코 회장 내정 보도. 논공행상, 보은인사도 유분수지 박근혜 대통령, 정말 이렇게 해야 합니까. 지금 포스코가 처한 경영상의 문제를 생각하면 앞날이 걱정입니다.”란 글을 올렸다.
한편 아시아경제는 청와대가 포스코를 개혁하려면 내부 출신 인사보다는 외부 출신이 회장에 적합하다고 보고 최병렬 전 대표를 내세우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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