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한국형 난방에 적합한 순간난방 기능이 있어 빠른 난방은 물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또 개별 온도설정을 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과 90도 회전기능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꽃을 사용하지 않아 그을음과 산화 발생이 없어 환기가 필요 없고, 최대 12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는 시간설정기능, 경사안전장치, 과승방지장치, 전류퓨즈, 자동 과열 전원차단장치 등 4단계 안전장치가 장착됐다고 덧붙였다.
에너지절약형 모델(EHR-210E)은 인공지능 PTC기능을 추가로 채택해 발열센서의 저항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실내 온도조절이 가능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