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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쇼핑>서울ㆍ수도권 분양 아파트 주목…삼성, 대우, 대림, 한화 등 대형 브랜드 러시
[헤럴드경제=부동산팀]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기다.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아파트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은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에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입지와 교통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분양가도 저렴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점쳐진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관측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 인근에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선보인다. 지하 3~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이며 이중 4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59㎡ 108가구, 84㎡ 354가구, 114㎡ 10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2월이다. 848-9490.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22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인근에 ‘아크로리버 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5~40층, 15개동, 총 16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 일반 분양한다. 330㎡ 규모의 스카이라운지(1곳)와 공용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설치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1600-9099.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중심인 G4-1블록에 60층 높이의 주상복합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210㎡, 총 999가구 규모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엔 주상복합 아파트뿐 아니라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114m²ㆍ136m²ㆍ210m²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032)831-3500.


○…한화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 물량 일부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3~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132㎡로 구성된 77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조망권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729-1866.


○…코오롱글로벌은 이달중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인근에 ‘양덕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분양한다.지하 2~지상 30층 6개동 규모이며 총 535가구중 389가구를 일반인에게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84㎡로 구성된다. 생태연못, 피톤치드숲, 맨발황토길, 가로수둘레길, 옥상텃밭, 녹차원, 넝쿨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1577-6004.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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