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2~27일 6일간 지역 구청의 협조를 얻어 삼천동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도배를 해주는 ‘이안 러브하우스’가 계획됐다. 30~5월2일엔 전주시내 무료 급식소를 대상으로 매일 150개씩, 총 450개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안 사랑의 도시락’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만 공급하는 게 아닌,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설사가 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전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 브랜드인 만큼 친밀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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