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10월 새 앨범 ‘25’을 발매하고 일본 내 전국 투어를 결정한 디멘션의 유일한 해외 공연이다.
디멘션은 일본 ‘ADLIB Awards Japanese Jazz/Fusion’ 부문 2년 연속 수상, 아이튠스에 독점으로 공개한 ‘DIMENSION Live 2009 at Blues Alley Japan’으로 재즈 부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뮤지션이다. 2007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디멘션은 2008년에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다.
디멘션 멤버들은 “앨범을 내는 것만큼 중요한 활동은 공연”이라며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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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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