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에서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와 협업한 선글라스 ‘리오넬’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산악인 리오넬 테레이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으며, 1950년대 유행한 알파인스키 고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얼굴형에 맞춰 프레임 조절도 가능하다. 남녀 공용으로 카키ㆍ브라운ㆍ블랙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11월 중순 출시 예정.
○…란셀에서 손가방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보스턴 백 ‘졸리 몸(Jolie Mome·사진)’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염소 가죽에 워싱을 해 낡은 듯한 빈티지 감성을 더했다. 란셀 특유의 디자인 중 하나인 앞주머니 거울 장식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블랙ㆍ네이비ㆍ브라운ㆍ머스터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가격은 149만원.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