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수유역 일대 역세권이 ‘블루칩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를 바탕으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특히, 소형 주거상품의 선두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푸르지오 시티가 강북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동인구·배후수요 “이보다 더 좋은 투자환경 없다”
수도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지만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충족할 만한 입지 여건을 갖춘 단지는 그리 많지 않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나무랄 데가 없는 투자 요건을 갖췄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서울역~명동역~동대문역으로 연결돼 강북에서 유동인구(하루 평균 9만여명)가 가장 많다는 지하철4호선의 중심부인 수유역 인근에 들어선다. 4호선 미아역과도 그리 멀지 않다.
◇서울 도심 수도권 접근성 뛰어나
수유역 일대는 도로 교통도 좋아 서울 도심으로의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유역에서 서울 종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 안에 닿을 수 있어 도심에서 출퇴근하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생활권이다.
또한, 서울내부순환로, 정릉IC·월곡IC와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경기도 북부지역으로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어서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 등지로 오가기도 쉽다.
수유역 일대의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버스 이용 실태에서도 입증됐다.
최근 서울시가 시내버스 기록을 분석한 결과 수유역 ·강북구청· 정류소가 전체 정류장 중 7위를 차지했다.
◇수유역 주변 개발호재 풍성
수유역 일대는 대학가와 뉴타운이 포진해 있어 상권이 발달된 지역인 데다. 주거 환경정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기 중이서 향후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강북구청은 수유역과 수유리 먹자골목 등 상권 밀집지역을 쓰레기 없는 ‘청결강북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또 수유역 역세권을 집중 개발해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을 건설하고, 학원가와 젊은이의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민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이~신설 간 도시철도(경전철)가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수유역을 비롯한 강북구 일대의 교통여건은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시철도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지하철 4호선과 연계된 서울 도심 진입이 더욱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신규 공급 소형상품 희소가치 높아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에 비해 신규 공급이 적었던 것도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는 요인이다. 수유역 주변 오피스텔은 2003~2006년에 입주한 오피스텔이 대부분이어서 노후화 되어 있고, 최근 3년 사이에 입주한 오피스텔은 쏠라리움, 제네스타워, 삼보힐 등 3곳에 불과하다. 그나마 이들 오피스텔도 63~134실의 소규모여서 수유역 일대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역, 명동역, 동대문역 등 강북을 관통하는 4호선 라인의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도심 접근성이 좋고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 수요까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다.
생활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등 쇼핑시설과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조건도 매력적이다. 특히‘수유역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 강북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수유역세권(하루 평균 9만여명)단지이면서도 ·분양가를 1억원 초반대로 책정했고 · 푸르지오 시티의 강북구 첫 입성작이라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지원도 병행해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1661-2989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liga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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