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 장학금’은 지난 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장학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 대학생과 가족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중ㆍ고생 97명을 포함해 총 26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고 총 2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주요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 275명에 대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국외 환은장학금’수여식을 이번달 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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