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관계자는 10월 1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서도영이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도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만남을 갖고 1년 여 이상 교제해 왔다. 앞서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 계획을 발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도영의 여자친구가 일반 여성인지라 이렇게 알려지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서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