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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 득남 “3.9kg 아기, 기적을 경험했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겸 탤런트인 강성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8일 강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3.9㎏ 산모도 아기도 건강. 기적을 경험했다. 앙~ 운다. 우리 아들 임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강성의 아들 임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의 부인은 서울 신사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3.9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성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 득남 정말 축하해요”, “나도 기적을 경험해보고 싶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강성 득남 기쁜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은 지난해 10월 1일 VJ출신 방송작가 이슬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강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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