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공개된 이번 특별 포스터는 해외용 조여정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조여정의 관능적인 자태와 눈물을 머금은 슬픈 표정이 비극을 품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영화는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주연배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적이고 놀라운 변신과 촬영기법 등이 조화를 이뤄 명품 픽션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오는 6월 6일 개봉하는 ‘후궁: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