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시마로~~~! 난..마시마로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지수와 남자친구 로이 킴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 김지수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로이 킴을 쳐다보지만, 남자친구의 얼굴은 김지수가 ‘마시마로’ 캐릭터로 가려 확인할 수 없다.
해당 사진은 두 달 전 두 사람이 부산 여행을 갔을 때 찍은 것으로, 로이 킴의 “내일 서울로 간다”는 댓글에 김지수는 “사랑하는 마시마로 빨리와”라며 애틋함을 표시하고 있다.
김지수의 커플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달달해보인다” “정말 사랑에 빠진 눈빛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이 킴과 연애중”이라는 글로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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