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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정용화, 신조어 제조 “나는 완도남”
씨엔블루 정용화가 ‘완도남’이 되겠다는 엉뚱한 선언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용화는 지난 4월 10일 MBC Music ‘쇼 챔피언’ 녹화에 참여해 “완도남이 되겠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발언으로 녹화현장이 잠시 정적이 흐르자 “완도남은 완전 도도한 남자”의 줄임말이라고 설명하며 “잘생겼다. 멋지다. 이런 말 보다는 신선한 말을 원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팬들은 “‘완도남 어감이 도도한 거랑은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너무 웃기다, 완도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월 말 ‘헤이 유(Hey You)’로 컴백한 씨엔블루는 한 달간의 짧은 음반 활동을 선언, 현재 막바지 음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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