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불거진 오는 8월 구하라의 계약 만료는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관계다. 이것이 와전 된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재 일본 유니버셜 측과도 재계약에 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태”라며 “현재 카라의 모든 멤버가 DSP미디어와 2년에서 2년 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계약 연장에 합의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구하라만 오는 8월 DS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