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은 4일 진행된 ‘놀러와(MBC)’ 녹화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밝히며 예비신부에 대해 “네 살 연하의 직장인”이라고 소개하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식장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은 지난 2001년 가요계에 데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무릎팍도사’가 폐지 이후 ‘놀러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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