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고의 시계 공학 브랜드 IWC에서는 140년 이상 이어온 기술력을 집대성한 명작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은 파리의 밤하늘을 서정적으로 묘사해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 올해의 시계상’을 수상했던 ‘퐁 데 자모르’를 내놨다. 브라이틀링은 세계 3대 럭셔리카 브랜드인 벤틀리와 협업해 전세계 1000점 한정 수량으로 만든 ‘벤틀리 슈퍼스포츠 라이트 바디’를 소개한다.
김성환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국내 시계시장은 최근 5년간 매년 40~50% 성장할 만큼 급성장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장인정신을 집대성한 세계 최정상급 시계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