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계백’은 전국기준 13.5%를 기록, 11일 방송분 12.8%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자(조재현 분)과 계백(이서진 분)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춘추(이동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백’은 의자와 계백의 갈등이 밀도있게 그려지면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포세이돈’은 7.9%, SBS ‘천일의 약속’은 12.8%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현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앞으로 ’계백’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enstjs@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