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는 프랑스에서 공수한 치즈들을 소개했는데, 출연자들은 그에 맞는 프랑스 파리지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강예빈은 이날 시스루룩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어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었는데 그 의상을 입은 채로 촬영을 임하던 중 복불복 게임을 통해서 ‘복불복쇼2’에 걸맞은 치즈를 맛보게 됐다.
코를 찌를 듯한 향으로 먹는 내내 고통스러워했던 강예빈은 급기야 구토 바운스까지 하며 힘겨운 치즈 시식기를 하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입고있던 바지의 단추가 터져버렸다.
하지만 강예빈은 치즈를 먹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터진 바지를 움켜지며 무사히 치즈 먹기를 완료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