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바다’ 전에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장철수의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김민석의 ‘초능력자’, 이정범의 ‘아저씨’, 권혁재의 ‘해결사’, 나홍진의 ‘황해’ ‘추격자’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중 ‘황해’는 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과 류승완의 ‘짝패’, 이해영의 ‘페스티발’, 이서군의 ‘된장’,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등이 관객을 만난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링컨센터의 필름 소사이어티에서 미국인들에게 아시아의 다양한 최신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