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1년 첫분양 테이프는 대우건설이 끊는다. 대우건설은 대학가 밀집 지역인 신촌에서 소형 오피스텔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조감도>분양에 돌입한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12-1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총 362실로 ▷전용27~29㎡(계약59~65㎡) 351실 ▷전용 47~50㎡(계약 105~111㎡) 11실의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서,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로 1분 거리(50m)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촌로(폭 40m, 왕복 8차로)를 통해 도심 및 여의도에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 도심과 외곽(인천, 일산)을 연결하는 41개의 버스노선이 운영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의 중심지로 대학생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광화문, 종로, 여의도 업무지구와 10분대 거리의 직주 근접 생활권으로 젊은 직장인의 수요층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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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신촌 상권인 현대 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 세브란스 병원 등의 대형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하고, 메가박스, M밀리오레, Yes APM, 이대패션의류상권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노고산동체육공원, 신촌카페거리, 먹자골목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도 풍부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2006년 이후 신촌에서 처음 공급되는 신규상품으로서 높은 희소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20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3번 출구)에 위치하고, 오는 6일 오픈 예정이다. (02)582-8600
정순식 기자/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