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는 최근 임신하며 2세 탄생을 예고했다.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올해 54세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2세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