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원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주택으로 번진 가운데 주민들이 긴급하게 대피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 |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후 4시를 기해 태백·강원남부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삼척·동해·강릉의 평지에는 건조경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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