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0%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세운 성장률 목표치인 ‘5.5% 안팎’에 크게 못 미친다.
또한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