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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우수 연금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 증시변동 속 철저한 위험관리 연금운용

‘연금 명가’로 손꼽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사진, 최창훈)은 연금펀드 운용 규모와 성과 면에서 시장 1위로 평가 받으면서 ‘2022년 헤럴드경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 연금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는 9월말 기준 개인연금펀드 4조5987억원, 퇴직연금펀드 7조 4962억원 등 총 12조원에 달해 국내 연금펀드 전체 규모(약 42조원)의 30%에 육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자산배분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통해 선제적으로 국내에 TDF를 선보인 뒤 현재까지 모두 13개 TDF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인 맞춤형 ‘글라이드패스’를 기반으로 한 자체 운용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펀드닥터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TDF운용펀드 5년 운용성과가 존재하는 운용사 6곳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는 모든 빈티지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3년과 5년 성과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증시 폭락과 반등이 반영된 성과라는 점에서 펀드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위험관리를 했는지 보여준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컴형 상품인 TIF(타깃인컴펀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평생소득TIF는 2017년 국내 최초의 TIF로, 은퇴시점을 타깃으로 하는 TDF와 달리 현금흐름에 중점을 둔 인컴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일반계좌에서도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자산관리TIF’를 출시하며 일반 투자자 공략에 나섰다. 미래에셋자산관리TIF는 일반계좌에서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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