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CBI는 대한방직 주식 22만7272주를 전량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11억9315만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14.85%, 자기자본대비 37.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양도예정일자는 12월 31일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