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모집에 총 23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기관들의 수요 덕분에 2300억원의 증액발행을 무사히 마칠 것으로 보인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재보험은 5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영구채 수요예측서 2000억원 모집에 기관 수요로 총 23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증액 발행을 결정지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4.4~4.9%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밴드 상단의 금리로 증액발행이 완료될 것으로 예쌍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이달 30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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