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엔시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설비 제조·판매업체 갑진의 주식 87만주(14.13%)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00억5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8.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예정일자는 4월 5일이다.
회사측은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및 2차전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