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최종 투표율이 9.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11만21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81만3218명이 투표, 9.65%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25만3323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8.6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