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카카오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3억달러(3395억7000만원)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자기주식 75만3407주이며 교환가액은 45만713원이다.
교환청구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4월 18일까지다.
회사측은 “카카오의 플랫폼과 콘텐츠 강화를 위한 M&A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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