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주소현 기자]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2분께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난 불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37명과 10명이 발생한 것으로 오후 8시 현재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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