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2일 발생했다. 경북의 한 신천지 시설에서 집단 교육을 받고 내려온 20세 여성이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77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성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여성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를 방문했고 마지막 날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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