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이사장은 경과원의 이사회 운영을 총괄하고,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책 조언과 대외 협력 등을 맡을 예정이다.
유 이사장은 “공공기관은 눈 앞의 이익 추구가 아닌 공익성을 우선하는 것이 최상위 목표가 돼야 한다”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윤리의식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도내 공정경제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09년 노무현재단 창립멤버로 참여해 10여년간 재단 감사직을 역임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