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풍 솔릭 북상으로 24일(금)은 공휴일 지정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청원인은 “내일24일 수도권에 출근시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한다”며 “수도권에 다수의 시민이 밀집돼 있고 다수의 아동에 의해 추가 2차 피해의 발생 우려가 있다”며 태풍 솔릭이 수도권을 강타하는 2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게시인의 글에는 첫날인 오늘(23일 오후 2시57분 기준) 현재 548명이 동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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