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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영 울린 급성구획증후군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문근영이 7개월 동안 ‘급성 구획증후군’으로 투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8일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돼 이 병에 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의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오래 방치했을 경우 신경에 괴사가 생겨 4~8시간 안에 수술을 해야 하는 병이다.

배우 문근영이 ‘급성 구획증후군’으로 투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병에 관한 궁금증이 확산하면서 8일 실검 상위에 랭크됐다. [사진=OSEN]

문근영은 지난 2월 1일 갑자기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잠시 활동을 접고 7개월 동안 네 차례 수술을 받으면서 치료에 만전을 기해 왔다.

내달 1일 발매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BIGISSUE)’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첫 단독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한 문근영은 본격적인 활동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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